맛으로 승부하는 전문외식업체 ㈜MGH
조회 822
총관리자 2016-11-15 00:00
마포통 1호점 든든한 조력자 ‘설용희 점주님’
지난 5월 마포통 연탄구이 1호점이 전포동에 오픈했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입소문이 퍼지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에 포스팅 되는 등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포통 연탄구이가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마포통’이라는 브랜드 장점을 잘 이끌어 내고 있는 든든한 조력자 ‘설용희 점주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그만 모퉁이에 고작 9테이블로 월 3700만원이라는 매출이 나오는 이유는 만석임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로 테이블 회전율이 끊이질 않기 때문입니다. 포털사이트에 포스팅된 글을 보면 점주님과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평이 자자합니다. 또 고기맛도 좋기로 유명한데, 이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을 잘 수용하기 때문입니다.
차별화된 운영전략..
“연탄의 바람 구멍 조절을 핑계로 테이블에 자주간다”며 “고객이 부르기 전에 자주 테이블을 살피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미리 가져다 주는 것이 비결”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점주님이 밝히는 마포통 운영전략은 다른 가게와 다른 마포통 만의 장점을 부각한다는 것입니다. 테이블 안에 연탄이 들어 있다는 점, 초벌 구이 후 고기를 잘라 준다는 점, 가위질 없이 구워 먹기만 하면 된다는 점 등 마포통 브랜드를 잘 파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포통 오픈부터 지금까지 운영하면서 설용희 점주님은 한결같은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많은 손님들을 맞이하는게 지치지않냐는 질문에 “고기가 맛있다고 다음날 다른 일행과 온 적이 있었다”는 등 “고생한다고 음료수를 주신 손님도 있다”며 이런 보람을 느끼는 날도 종종 있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 본 사람은 없는 전포동 핫 플레이스화 되어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직원과 고객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매장이 되길 응원합니다.